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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상경관 방치 절명
【부산】지난 8일 상오 0시55분 삼랑진역과 원동역 사이의 「터널」을 경비중이던 철도청원 경찰관 강말준씨(22·광안동 559)가 열차에 치여 중장을 입고 쓰러진 것을 차장과 기관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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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책없는 교통안전
교통참사가 일어날때마다 내무부교통부등 관계부처는 떠들썩하지만 근본대책을마련하기에는 까마득한현실-교통사고 방지책을둘러싸고관계당국은 서로 발뺌만하고 있을뿐아니라 사고방지대책에대한일원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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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월의 철도 사고
지난8월21일 영동선 석포∼동점간 탈선사고(1량 탈선, 3명 사망, 51명 중경상)를 시작으로 하여 9월들어 일어난 큰 철도사고는 다음과 같다. ▲9월5일 밤10시 경원선 초성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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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전여행 위협하는 잇단 철도사고
탈선·전복·「레일」절손 등 요즘 잇달아 발생한 철도사고는 그 원인이 차량의 노후·「레일」 의 내용연수경과보다 철도청 자체의 검차·보선업무의 소홀과 부주의가 오히려 큰 요인이 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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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곳서 또 자연 절선
【대전】19일 하오 2시28분쯤 조치원읍 연기중학교 1년 김학년(13) 군이 경부선 조치원 북방4킬로지점(서울기점126·5킬로) 하행선「레일」24·5센티가 낡아 자연 절단 되어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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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풍 피해 곳곳에
【광주】27일 밤 11시쯤 고홍군 금산면 석정리 성치 부락 김정동(43)씨 집에서 잠자던 김씨와 그의 처 최정심(36)씨. 장녀 영자(12) 장남 영욱(6) 2녀 영숙(4)양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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핵심 못 잡은 국정감사
지난달 19일부터 20일 동안에 걸쳐 실시된 국정감사는 저조하다는 평을 받는 가운데 7일로써 대체로 종결되었다. 이번 감사는 「존슨」 대통령의 방한, 야당유세, 국회의 밀수특조위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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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픈 다리 아닌 생 다리 잘라
왼쪽다리의 절단수술을 받게된 환자가 마취에서 깨어나 보니까 오른쪽 다리가 잘려있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랐다. 한 환자는 딴 사람이 받을 수술을 대신 받았다. 또 한 환자는 가위 한